고령종합시장 상인회 제30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31일 대가야국악당 전시실에서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2013년 결산과 2014년 및 2015년 사업계획 보고, 정관개정, 임원선출 등 안건이 처리됐다. 오는 2015년도는 반아케이드 설치사업과 점포간판 교체, 구 아케이드를 보수할 계획이며 올해 사업계획으로 상인교육관 건립과 고객쉼터 건립, 짚풀공예 및 대장간 체험장을 조성한다. 경영 선진화 사업으로는 상인대학 운영, 공동마케팅사업과 ICT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정관은 1983년부터 사용해 오던 (주)고령종합시장의 법인명칭을 고령대가야시장으로 변경했으며 상인회장은 김종호 이사(덕곡건어물 대표)가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종호 신임 상인회장은 상인회 등록 이후 “초대회장을 맡은 김영일 회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상인회 이사, 회원들 모두의 의견을 존중해 3년간 회장으로서의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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