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매년 청명ㆍ한식을 전후해 반복되는 산불발생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오는7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용인력 및 감시시설 등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공동묘지와 암자, 쓰레기장 등 산불취약지에 공무원으로 구성된 책임담당구역 근무자 340명과 산불감시원 236명, 노인감시원 132명 등을 집중 배치해 산불계도와 산불발생요인 사전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또 차량ㆍ마을앰프와 태양광 무인방송기기, 오거리 대형 전광판 등 430여개 산불계도 방송시설을 이용, 입체적인 산불예방활동과 함께 LED 홍보차량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영상을 지속적으로 방영함으로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대부분의 산불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되고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귀중한 산림이 더 이상 소실되지 않도록”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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