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광섭(62) 경북도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1시 고령읍에서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곽광섭 예비후보는 “지역 부흥의 열쇠를 맡겨 주신 고령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지역발전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고 밝히고 “초선의 어려움을 딛고 재선의 길목에서 4년의 중임을 맡겨 주실 것을 감히 부탁드리며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과 군정의 징검다리 역할과 우륵교 개통, 공공도서관 리모델링, 다산면 복지센터 증축, 다산 용암간 국도 조기 준공 등 지역 현안사업을 마무리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된다면 재선의 영광을 고령군 발전에 바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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