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선거사무실 개소식…본격 세몰이

새누리당 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청송심씨 찬경회관 2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김재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각계 지역 단체장 및 새누리 청송군당협의회원과 가족 친지등 500여명이 참석해 윤경희 예비후보의 장도를 빌어줬다. 청송군수 윤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난 세월 청송고향을 지키면서 한결같이 군민들과 함께하며 우리가 사는 청송이 왜 이렇게 힘들어 가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윤 예비후보는 “정말 청송을 사랑하고 아끼고 군민과 함께 울면서 웃으면서 군민을 군정의 심판자로 군민과 함께 군정을 이끌며 청송군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제가 앞장 서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피력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