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싱겁게 먹기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과 건강음식점을 대상으로 싱겁게 먹기 교육과 적정 권장염도 안내 및 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이달 말부터 연중으로 남구 관내 모범음식점과 건강음식점 61개소를 3권역(이동권역, 오천권역, 해도권역)으로 나누어 보건소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싱겁게 먹기 실천 교육과 적정 권장 염도를 안내하는 등 싱겁게 먹기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지난해 11월 1차로 외식업중앙회 포항남구지부와 연계하여 모범음식점 54개소 대상으로 염도측정을 한 바 있으며, 이번 전문교육과 홍보를 통해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한 싱겁게 먹기 분위기 확산과 음식점을 직접 이용하는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남구보건소는 시민들의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싱겁게먹기 실천 사업장, 군부대, 학교, 무료급식소, 경로대학, 예식장을 지정하여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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