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지난 26일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예비 귀농ㆍ귀촌인 기초농업과정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상주시 귀농귀촌 시책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아산시와 평택, 천안지역 도시민의 귀농ㆍ귀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요청에 따라 세미나를 가지게 됐다. 상주시는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인 영농지원 등 귀농 상담에서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상주가 전국 최고의 귀농ㆍ귀촌 도시임을 강조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1,059가구 1,884명의 귀농ㆍ귀촌인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도시민의 상주 유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귀농ㆍ귀촌 특수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진농업 인프라 확대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의 근간인 인구증가와 젊어지고 활기찬 농촌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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