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과 모델 장윤주가 7일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삼성 주최 릴레이 강연회인 ‘열정樂(락)서’의 강연자로 나선다.
지난해 5월 제대해 3년 만에 새 앨범인 7집을 발표한 성시경은 ‘컴백이 꼭 변화일 필요는 없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컴백을 준비하며 겪은 마음의 걱정들과 이를 극복한 자신만의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장윤주는 ‘스스로를 기획할 줄 아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란 주제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톱 모델이 된 과정, 지금의 삶과 소신을 들려준다.
이밖에도 이날 강연에는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과 이돈주 삼성전자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인생의 선배로서 당부의 메시지를 전한다. 영삼성이 주최하고 삼성그룹과 네이버가 공동 후원한 ‘열정樂서’는 삼성의 CEO 및 임원, 삼성 라이온스 선수, 각 분야의 명사들이 지난 10월부터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친 강연회로 부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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