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식품관 사찰음식 모음전 사찰음식은 오신채(五辛菜:마늘·파·달래·부추·흥거)를 넣지 않아 맛이 담백하고 정갈하며, 영양이 우수하고 불교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한 간단하고 소박한 재료로 자연의 풍미가 살아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기원규) 지하1층 식품관에서 오는 8일까지 ‘사찰음식 모음전’을 개최하고 있다. 충남 예산군 현수암의 묘성주지스님이 사찰음식의 장점과 제조법 등을 설명하는 ‘사찰음식 모음전’은 웰빙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식품팀 이세훈파트리더는 “사찰음식은 계율상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신채를 쓰지 않는 등 엄격한 재료의 통제를 받아왔지만 천연 조미료를 개발하는 등 독특한 제조기술과 맛을 간직해왔다. 성인병과 비만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식품이다”라고 밝혔다. 가격은 우엉부각(100g) 7천8백원, 산뽕잎장아찌(100g) 1만2천원, 누룽지(1kg) 2만원 등에 판매한다. 이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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