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두호동은 오는 3일 노인일자리사업 첫 출발을 앞두고 지난 27일 두호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주요사업으로는 두호동 실정에 맞는 어린이공원과 취약지에 환경정비 인원 35명을 비롯헀다, 또한 산불감시원 2명, 어린이공원 4명, 영일대해수욕장 정비 9명, 불법광고물 정비 1명, 해수욕장 편의시설물 관리 7명 등 총 58명이 참석했다. 오는 3일부터 11월말까지 총 9개월간 근무를 하게된다. 김월규 두호동장은 어르신들게 “건강하고 안전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신중년의 삶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전했다. 이어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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