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달 28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지역 안보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포항특정경비지역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7일 대구·경북통합방위회의 개최에 따른 후속조치로 불안정한 국내외 안보상황에서 안보태세를 재점검하고 유관기관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난해 통합방위유공자에 대한 시상, 국가정보원의 ‘북한의 대남 도발 전망’, 포항시의 ‘2014 포항시 통합방위운영 계획’, 해병대제1사단의 ‘포특사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 등에 대한 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앞서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표창 16명, 경주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표창 4명,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관 표창 5명 등 유공자 25명에 대한 통합방위유공 표창 전수 및 수여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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