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터에 아찔한 낭떠러지 좁은 길에서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여성의 사진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장소는 중국 산시성의 화산이다. 화산은 북악 헝산, 동악 타이산, 남악 형산, 중악 쑹산과 더불어 오악 중의 서악으로 불리며 남봉이 해발 2154.9m에 달하고 험준하기로는 오악 중의 첫 번째다.
이 때문에 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은 더욱 보는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안전줄을 맸다는 분석과 안전줄을 풀고 묘기를 보였다는 주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엇갈리고 있다.
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 여유가 넘치네요", "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 얼굴이 궁금해", "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 진짠가?", "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 대단하다", "가장 용감한 여성 관광객, 안 무섭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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