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반도 휴양도시 타바 인근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타고 있던 버스가 폭발해 최소 5명이 숨지고 27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시나이반도는 이스라엘 접경지역이다. 사고 버스에는 33명이 타고 있었으며, 대부분 한국인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은 시나이반도 중남부에 위치한 그리스 정교회 소속 성캐터린 수도원을 방문한뒤 타바에 도착한 뒤에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현지 여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가 이번 시나이반도 관광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집트 현지 사고현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