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형 새누리당 포항북구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국민과의 약속’ 발표문을 보고 총선에 임하는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했다.
노 예비후보는 “국민이 주체가 되고, 국민을 섬기고, 국민이 잘 살 게 돼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것, 바로 이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정치인의 사명이라 믿고 초선에 도전하는 본인은 이것을 마음의 구심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새누리당의 약속은 국가적 차원에서의 전 국민에 대한 약속이지만, 노후보로서는 “작지만 평소 본인이 실천하고 지향해 온 친 서민 행보와, 사회적 약자를 우선시하는 자신의 생각과도 뜻이 일치 한다”고 하면서 “총선에 당선되면 포항시민을 위해 새누리당의 10대 약속을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공약으로 만들어 반드시 실천 할 것이며 포항 시민의 행복이 극대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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