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새누리당 포항 남구·울릉 예비후보는 “최근 울릉군은 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주택을 민박용으로 수리해 숙박업으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거주민들의 주택난이 가중 되고 있다”며 “주택 보급률이 78%로 전국 평균에 한참 못 미치고 있는 울릉군 주택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 계획중인 LH공사의 임대 주택 보급사업의 조기 착공을 유도해 울릉군 주택난을 적극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현재 울릉군민들이 겪고 있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해소를 위해 관내 개발사업에서 울릉군의 개발사업이 우선 진행되도록 검토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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