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사진)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안동시 지역구에서 가장 먼저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한 후 지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 전의원은‘입법기관으로서의 국회의 역할 강화’와 ‘시대에 맞는 법 재‧개정’을 의정활동 주요 목표로 삼고‘사회 양극화 해소’,‘지역 간 불균형 해소’,‘FTA시대 농업보호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전 활동과 경력사항에서 제4대 경상북도 도의원, 제15․16․17대 안동 국회의원, 국회 예결위 4년, 농림위 8년, 문광위 2년, 행안위 2년, 농림해양수산위원장, 제25대 국회사무총장을 거친 현장정치 20년의 경험과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정책위 부의장, 경북도당 위원장, 대선유세지원단장, 오르리 산악회, 포럼 `오늘` 등 전국적 지지기반을 통해 당 쇄신과 정권창출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또한, 당 쇄신을 위한 제언으로 당내 서민정책을 강조하는 후보자는 많으나 서민생활을 경험한 후보의 부재하다고 지적하며 국회의원 공천에 있어서도 재산형성, 도덕성, 업적 등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준하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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