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ㆍ3일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공단의 미래와 자기혁신’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근무연수 10년 미만의 직원 80명은 이사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선하고 미래 지향적인 의견을 나누고, 분임토의를 통해 언제나 배우고 연구하는 자기개발을 통해 공단의 발전을 이루어 가자고 했다.
강경덕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는 젊은 직원들에게 있다며, 젊은 직원들이 어떤 생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가에 따라 우리 공단의 미래는 발전할 수도 있고, 퇴보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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