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아름다운 ‘비슬산 음식 문화거리’ 조성 사업을 위해 9일 유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음식점 간판 정비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수 달성군 외식업지부장, 임재화 유가 음식업 번영회장 등 영업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슬산 음식 문화거리 조성용역 결과물 설명, 비슬산 음식문화거리 내 공공 사인과 업소별 상가 사인 시안 설명, 사찰음식 등 웰빙 음식 레시피 결과물을 해당업소에 보급하게 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비슬산 음식문화거리 조성 활성화 방안이 실현돼 소기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음식업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며, 전국에서 단 하나뿐인 명품 음식 문화거리로 육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해 11월 전문 연구 용역기관을 통해 비슬산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관광객 유입 마케팅 전략방안 구축과 비슬산 음식문화거리만의 차별화된 웰빙음식 레시피 개발, 비슬산 음식문화거리 네이밍인 ‘비슬산 참맛길’ 브랜드 및 공공‧상가 사인 디자인 개발 등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최종 용역물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선정된 브랜드명인 ‘비슬산 참맛길’은 특허청에 상표‧서비스표 등록 출원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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