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7일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농경지리모델링사업 현장을 방문, 최병표 구미지사장으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구미지사는 농경지리모델링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개 지구, 사업비 2천415억원을 투입하여 총면적 1천538ha의 농경지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해평지구는 사업비 146억2천4백만원 108.2ha로 현재까지 약98%의 공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사장은 “FTA 등 농어업 개방정책에 대응해 농업생산기반시설 개량으로 농지이용률 제고와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사업마무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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