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012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위해 7일 오후 3시 한누리전원생활센터에서 박노욱 군수, 관계자, 11개 권역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간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6년 사업을 첫 착수한 권역별농촌마을 개발 사업은 서벽권역을 시작, 7개 권역사업에 450억 원의 예산으로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 올해도 125억원을 투자해 2개 권역에 종합정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서는 그동안 주진중인 9개 사업지구에 대한 상황과 2012년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2013년 신규 사업 신청지구인 법전면 한약우권역과 석포면 종합정비 사업에 대한 준비 상황을 각각 점검했다. 또한 창조지역사업으로 추진 중인 파인토피아 봉화 텃밭 퀵서비스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각 권역별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등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사업이 완료된 도농교류센터를 포함, 공공시설물 운영 유지 관리방안과 2012년 변경된 지침 등 사업 관계자간 업무연찬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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