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와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사홍)는 8일 대경권본부 대강당에서 2011년 기업주치의센터 지원사례 및 2012년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단지 입주기업과 클러스터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한 이날 설명회에서 지난 8개월간 수행된 맞춤형 컨설팅 사례, 금융분야 애로상담과 정책연계사업 추진사례, 기업역량 강화지원 사례 및 중견기업 육성지원 사례 등이 소개했다.
특히, ㈜석원과 ㈜맨엔텔에서는 과제수행자가 사례를 직접 발표를 통해 수행성과와 소감을 공유하고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기업주치의센터에서는 다양한 정부 정책 사업들을 중소기업에 연계시켜 정부 지원사업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발굴·홍보하고 있다.
구미=신영길기자
siny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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