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부시장 정병윤)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화된 ‘학교폭력 예방대책’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강수명 시의원 및 시청ㆍ경찰서ㆍ교육지원청 직원, 유관 기관 단체장 등 14명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경산시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단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학교폭력 대책을 발표하고 유관 기관 상호간 협력ㆍ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으며, 뿌리 깊은 학교폭력의 사전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정병윤 부시장은 “학교폭력대책위원회가 실효성 없는 전시행정이 아니라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조윤행기자 joy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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