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국립축산과학원은 기술협약(MOU)의 일환으로 한우시험장 이명식 박사팀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최신계획번식 실증시험을 영주시 이산면 원리 정민구씨 농가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정민구(50)씨는 귀농 3년차 축산인으로서 직접 우사를 설계ㆍ제작해 건축했으며 특히 신기술 접목을 위해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축산교육에 적극참여 축산과학원 컨설팅에 참석해 최신기술을 접목했다. 특히 번식우에 GNRH + PGF2& + GNRH, GNRH + CIDR +GNRH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발정관찰이 쉬우며 동시에 수정해 분만 송아지 관리가 용이하다. 실증사업 추진결과를 보면 21두를 시험결과 복합프로그램 이용시 1회 수정 수태율이 75%로 관행 55%보다 20%높게 나타났으며 번식간격이 12.5개월로 관행 15.5개월보다 2 ~ 3개월 단축하므로써 연간 번식경영비를 25%정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영주=박이우기자 plwoo2@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