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우크라이나의 명문대인 키예프 국립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8일 영남대에 따르면 양 대학은 협정에 따라 학생과 교수, 연구인력 등 인적자원의 교류와 공동연구, 학술대회 공동 개최, 학술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을 통해 발전적 관계를 구축해나가게 된다. 또 대학원 석사과정의 ‘공동학위제(Dual Diploma)’도 실시, 각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이 석사과정에 진학한 뒤 영남대와 키예프 국립대를 오가며 석사과정을 이수할 경우 두 대학의 석사학위를 모두 수여키로 했다. 영남대 관계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명문인 모스크바국립대와 시베리아 최초의 대학교인 톰스크국립대와도 교류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산=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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