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식 경북관광공사 사장 ’출판기념회 `성황`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의 두번 째 자전 에세이 ‘줄기러기는 두 번 에베레스트를 넘는다’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0일 경북학생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박명재(포항 남·울릉)국회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정석호 경주시의회의장, 정장식 전 포항시장 등 지역 정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공 사장은 인사말에서“한분 한분 존함을 가슴에 새기고 따뜻한 이웃, 행복을 주는 이웃으로 오랫동안 기억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축하객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91세의 노모와 6년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상태인 아들이 휠체어를 타고 나와 축하객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장상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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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에서 공 사장과 가족들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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