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52)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측은 김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발표한 ‘고등학교 의무교육’정책이 새누리당의 새로운 정강․정책으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고등학교에 대한 교육복지의 기회균등과 불평등 해소 차원에서 고등학교 수업료 전액지원(의무교육)정책을 발표한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고등학교 의무교육’ 정책은 현재 새누리당이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복지와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에 필요한 정책임을 공감하면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도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바 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교육복지의 기회균등 부여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고등학교 의무교육’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순기자
sins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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