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가정용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박람회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주방, 침구류 중심으로 준비하면서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로 엄선했다.
프렌치불, 한국도자기, 퀸센스, 발라리니 등 5개의 유명 주방 식기 브랜드를 비롯해, 나라데코 등 홈패션 5개 브랜드, 소품 가구 전문 브랜드인 프로방스, 데코하우스가 참여해 진열 상품에 대해 50~70% 특별 할인 판매한다.
한국 도자기는 공기, 대접, 접시류를 각 3/4/5천원 균일가를 진행하며, 퀸센스에서도 스텐냄비류, 세라믹 냄비, 곰솥 등에 대해 1/2/3/5만원 균일가 판매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일자별 줄서기 한정판매는 더 없이 좋은 알뜰 구매 찬스로 고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6일 첫날 프렌치불 커피잔 세트(2인조) 1만 9천원, 나라데코 담요 9천 900원, 퀸센스 믹싱볼 3종 9천 500원을 비롯해 7일에는 키친아트 칼 세트 9천 900원, 프로방스 곽티슈 커버 1만원 등이며, 8일에는 데코하우스 리본 액자 2만 9천원, 지방시 커피잔 1만원 등에 판매한다.
9일에는 퀸센스 직화 냄비 9천원, 쉐프윈 다이아몬드 후라이팬 1만 5천원 등이며, 10일 마지막 날에는 나라데코 발매트 1만원, 에지리 도마와 식도를 2만 9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각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5% 상품권 행사를 비롯해 발 매트, 부부 수저세트, 카놀라유, 꽃 향초 등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해 증정할 계획이다.
이경우 가정팀장은 “가을 결혼 시즌과 함께 특히, 주방 식기 용품에 관심이 있는 여성 고객들을 타켓으로 특별히 준비한 행사인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확실히 줄일 수 있도록 마련해 절대 놓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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