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4일 시청 16층 기업지원 상담센터에서 기업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법무, 관세, 회계, 노무, 건축, 특허, 자금, 고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애로 상담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기업애로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의 날에는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상담을 받았다.
포항시가 지난 2010년부터 각계 전문가 25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애로 상담관은 중소기업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전문가 무료상담을 통해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매달 3번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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