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주말을 이용한 다양한 실속 쇼핑 찬스를 마련한다.
오는 25일부터 9층 이벤트홀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한 아웃도어 방한 의류 특집전을 진행한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방한 의류는 필수 품목으로 네파, 컬럼비아, 몽벨, 블랙야크 등 인기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재킷, 바지, 점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층 행사장 프리밸런스, 몬테밀라노에서는 가을 멋쟁이 여성들만을 위한 가을 대표 상품전을 마련 트랜치코트, 재킷 특가전을 진행하며, 대표 가격으로는 트랜치코트 15만원, 재킷 5만원, 점퍼 4만원 등에 판매한다.
오는 25일 단 하루 1층 오일릴리 본매장에서는 스페셜 데이를 마련해 전 품목(일부 품목 제외) 10% 특별 할인이 주어지며, 오는 29일까지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가방, 티셔츠, 점퍼 등 이월 인기 상품전이 진행된다.
블루독과 캔키즈는 오는 27일까지 패딩 조끼(3만 3천원), 점퍼(3만 8천원), 티셔츠(3만 8천원) 등으로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에스콰이아, 소노비, 미소페 등에서는 남/여 구두 균일가전을 비롯해 핸드백, 부츠 모음전, 그리고 중년 여성들을 위한 최복호 패션전으로 코트와 재킷을 알뜰한 가격으로 내 놓으며,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가방도 함께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외출을 위한 패션 감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는 따뜻한 옷차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실속 있고 알뜰한 쇼핑 찬스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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