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24일 오후 1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던 성별영향분석 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 자체교육이 관심을 끌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본격 시행되고 성인지 예산제도가 도입으로 소속공무원의 기본 개념 이해, 각종 정책 수립, 집행과정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이정미 대구대학 교수를 초빙해 4시간 동안 실시한 교육은 성별영향분석평가 이해 및 필요성, 성별영향분석평가 정책개선 사례, 성인지 예산 제도 연계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최상경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성별영향분석평가 실무능력강화, 각종 정책 수립과정에서 양성평등 시책 반영으로 공감대 확산, 성 평등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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