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연구원이 지난 22일~23일까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연구원 소속 지방공무원 27명을 대상, 교육행정공무원이 알아야 할 역사와 문화이야기 주재로 한 연수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독립운동의 본고장이자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서 안동독립운동역사를 배우고 유교문화를 체험 도록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안동인의 독립운동과 특성, ‘경북 독립 운동의 세계사적 의의, 안동독립운동사 현장강의, ‘안동문화와 미래, 공무원의 역할, 건축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희곤 독립기념관 관장의 특강을 통해 안동 독립운동가 들의 헌신적이고 실천적이었던 독립운동 역사를 본받고, 나라사랑 우리 차례라면서 나라사랑 실천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조춘식 원장은 "이번 연수가 안동의 유교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해 보는 기회와 지역 독립운동사 공부를 통해 안동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지역민과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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