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인천지역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개막식 하루 전인 17일, 본단 숙소를 찾아 출전을 앞둔 선수단의 마무리 상황점검을 끝내고 격려했다. 개회식 날인 지난 18일에는 이ㆍ감사, 경기단체장, 시ㆍ군체육회 국장 등과 함께, 본단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의 자리를 통해 필승 경북을 주문했다. 특히, 김관용 경북도지사(경상북도체육회장)는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역도 경기장 주안초체육관을 찾아, 여고부 역도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체육을 통해 경북의 자존과 명예를 드높이는 선수 여러분은 대단한 일을 해냈다"며,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선수단은 개막식 당일 의외의 역도 종목 금메달획득과 함께 단체전 축구, 테니스, 배구, 하키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인천체전의 첫발을 산뜻하게 내디뎠다. 신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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