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구미세관장에 김병철(57ㆍ사진) 씨가 취임했다.
김병철 구미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속한 수출입통관과 아울러 기업의 애로를 청취 적극 해결 기업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수출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공정사회가 될 수 있도록 불법 수출입행위를 철저히 차단 관세국경의 지킴이로 국민의 먹을거리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임 김세관장은 충남 출신으로 인천세관 휴대품검사관, 부산세관 통관지원과장, 조사총괄과장, 심사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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