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월 친절공무원으로 문수면 이선정(33ㆍ사진)씨를 선발했다.
시에 따르면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추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체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문수면 이선정 직원을 1월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씨는 현장체험을 토대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서비스 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을 펼치고 있으며, 고령화시대에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과 도움을 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는 칭찬합시다 코너에 글이 오르는 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되어 선정됐다.
박이우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