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신공항이 지방을 살린다(사진)
포항시의회 김일만의원, 남부권신공항 대토론회 참석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원은 12일 대구엑스코에서 영남권 주민들의 숙원인 남부권신공항의 조기건설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열린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700여명의 참석자들로 성황을 이룬 토론회에서 김일만의원은 기초의원팀 대표로 회의를 주재해 "지방과 수도권의 상생은 물론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을 위해 반드시 남부권신공항 건설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김일만 의원은“현재 우리나라의 공항은 총 16개이나 전 세계와 연결된 공항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며, “국제화시대에 지방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남부권신공항은 건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기초의원·농민·금융·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회의를 진행 후 분야별로 그 결과를 발표하는 타운 홀 미팅방식으로 진행됐다.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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