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는 7일 율하체육공원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제3회 동구 복지한마당개최한다. 또한 동구는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하고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올해 세 번째로 ‘제3회 동구 복지한마당’을 개최하게 된다. 이번 복지한마당 행사는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의 다양한 홍보・체험・나눔의 장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서로 소통・화합의 장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각 시설의 장과 종사자, 복지위원과 복지 공무원, 주민 등 3,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50여개의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이재만 동구청장은 “복지한마당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복지특구 동구를 만들어 주민이 다 함께 살기 좋고 풍요로운 행복동구를 가꿔 나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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