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 민·관·군이 합동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인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관하는 가운데 완강기 탈출법 및 심폐소생술 훈련과 위기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생활 밀착형 체험훈련으로 로프를 활용한 구급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경북 보이스카우트연맹의 강사를 초청해 기본 매듭법 및 응용매듭법 시범 및 설명을 듣고 직접 실습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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