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하나로클럽이 영천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 거봉 켐벨 등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8월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비타민A와 C, 펙틴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인 영천복숭아는 전국 최대 복숭아재배(면적 1668㏊)지역으로 일조량이 좋고, 토질도 적합해 당도가 높다. 영천 포도는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좋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과분이 풍부하며 외관이 아름답다. 영천은 전국 제일의 포도 주산지로 켐벨과 거봉을 비롯한 재배 품종이 다양하다. 켐벨은 국내 포도의 70%가 넘는 생산량을 보이는 품종으로 당도가 높지 않고, 껍질도 두껍지만 추위와 병충해에 강하고 원추형의 송이 모양으로 신맛과 과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거봉은 국내에서 2번째로 많이 생산되는 종으로 송이가 크고 씨가 적으며 당도가 높아 단맛이 많으며, 육질이 연하고 과증이 많으며 송이무게가 1000g정도로 큰 과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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