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최근 이상구 회장을 비롯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학동 도심속 작은 산촌`을 만들기 위해 가로변에 무너진 담장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무너진 담장을 정비하며 깨끗하고 맑은 양학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평소 새마을지도자회는 독거노인가정 벽지바르기, 창틀교체 등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가로변 풀베기, 벽면 이끼제거 등 지역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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