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자중학교(교장 신두식)는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19일부터 1일까지 10일 간 여름방학 진로 탐색반을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 탐색반은 1, 2학년 2개반으로 기초 학력부진, 집중지원학생, 담임추천 등으로 구성된 학생들로 지난 7월1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8일 사제동행 문화체험 영화관람, 학습, 진로탐색, 집단상담, 원예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또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학생들의 상담 및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방과 후 보호를 위한 공부방 참여, 멘토지원, 심리검사 등의 사례 관리도 함께 실시 하였다. 수업을 처음 시작 할 때는 방학기간 동안 학교에 등교하는 것을 싫어 하고 힘들어 했지만 수업을 끝내면서 재미 있어하고 아쉽다며 방과 후에도 집에 가지 않고 친구 들과 남아서 네일아트, 게임 등을 하며 늦게까지 놀다가 가는 학생들도 많았다. 진로 탐색반은 여름 방학기간 동안만 실시하지 않고 2학기 방과 후에 학습 및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 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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