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여름 피서철 성수기를 맞아 지난 일주일 동안 죽장하옥계곡을 비롯해 계곡 및 해안변에 위치한 자연발생유원지 공중화장실 77곳에 대한 청결상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일일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은 전담 청소요원을 배치해 수시로 청결관리 토록 지도했다. 이번 점검에서 죽장하옥계곡 변기고장 및 송라 조사리 야간조명등 작동 불량 등에 대해서 즉시 보수했으며, 악취발생 및 해충 등에 의해 피서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악취방지용 EM을 배부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남은 피서기간동안 매주 현지 순찰을 통해 계곡 및 해안변에 쓰레기 방치여부 및 공중화장실 청결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성재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