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환)은 5일~6일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관에서 초등학교 5학년 70여명을 대상으로 `2013 기초 학력 HAPPY CAMP`를 실시한다.
이번 ‘HAPPY CAMP`는 학습이 느린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학교생활 적응력 및 자기주도적인 학습력 신장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HAPPY CAMP`는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래프팅, 스노클링, 카약, 바디보드 등을 통해 자기성찰 공동체의식 향상 등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포항교육청관계자는 “HAPPY CAMP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우게 되는 경험을 얻게 돼 학습동기 강화 및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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