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대구사이버대학교는 23일, 대구사이버대학교 본관 C.I.R 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지식 자원 공유와 평생학습 확산을 위한 실질적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이근용 총장을 비롯해 전종국 특임부총장, 윤은경 대학원장, 김한양 기획처장, 박상희 교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새마을문고중앙회 측에서는 김종철 회장을 포함해 강정옥 부회장(충북지부 회장), 김동노 부회장(광주지부 회장), 진춘식 총무(대전지부 회장), 김민정 감사(서울지부 회장), 이승로 대구시지부 회장, 김성환 경상북도지부 회장, 정선주 대구북구지부 회장, 박상욱 이사, 이남경 과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수 프로그램 개발 적극 추진 △공동연구 및 학술세미나 등 공동 개최 △새마을문고중앙회 임직원 및 가족의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대구사이버대학교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 홍보 협조 △양 기관의 홍보활동 적극 지원 △기타 상호 교류에 필요한 사항들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근용 총장은 “지역사회와 국가의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있어 새마을문고중앙회와의 협력이 매우 뜻깊다”며, “대구사이버대학교의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종철 회장 역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길 바란다”며, “전국 지부와 함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구사이버대학교와 새마을문고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한 교육적 가치를 창출하고, 평생학습 기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다음달 16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학과는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운동학과 △임상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전기전자공학과 △K-푸드비즈니스학과 등 15개 학과이다.원서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enter.dcu.ac.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문의는 053-859-7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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