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한전MCS(주) 구미지점 나눔이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정 4세대에 성금 112만원을 전달했다.정경우 한전MCS 구미지점장은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들께 작은 정성을 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들께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전MCS 구미지점 나눔이사회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보훈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한전MCS(주) 구미지점 나눔이사회봉사단은 34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 매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배식봉사와 사랑의 헌혈, 환경정화 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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