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1일 제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발대식은 제5기 주니어보드의 실적 발표 및 제6기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본부장과의 대화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10명의 제6기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공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진에 제시하고, 경영진의 의사를 일선 직원에게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혁신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해범 본부장은 “철도 미래의 주역인 주니어보드가 코레일의 소통 매개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이라 믿고 지속적인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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