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7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떠나는 교실 속 지질 여행 프로그램`을 운형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구성하도록 지역 내 14개 초등학교 439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1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수업은 외부과학 전문 강사와 지질공원해설사가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흥미를 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체험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태양계거리 체험 △지질시대 시계 만들기 △공룡 발자국 비누 만들기 등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군수는 "프로그램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융합적 교육 모델로서 학생들이 지질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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