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17일 경상북도체육회를 방문해 이상학 사무처장과 조달사업 신속집행 및 지역제품 판로확대를 통한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형준 청장은 신속집행 확대를 위한 한시적 계약특례 사항(6월 조달요청 시 조달수수료 10% 감면 등)을 비롯해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와 공공조달길잡이,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등 조달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조달제도를 안내하고 지역 생산 조달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구매 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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