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6~17일까지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서 특별교육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깨비 프로그램-도전, 깨달음, 비상’을 진행했다.도깨비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에게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6월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개념과 유형 그리고 공감 및 경청 실습하기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학교폭력이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다짐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라는 공간이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 되어야 한다. 도깨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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