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5월 24일(토)부터 8월 30일(토)까지 포항발명교육센터에서 정규과정 및 특별과정 발명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올해 발명수업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초·중·고 학생 총 19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수준별 정규과정과 주제 중심의 특별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규과정은 발명교육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발명초급반,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발명중급반,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발명고급반으로 구성되었다. 특별과정은 학생들의 흥미와 미래 사회 수요를 반영하여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발명 SW반, ▲초등학교 5학년 대상의 발명특허반,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발명 AI반과 발명로봇반이 운영된다. 총 194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발명수업은 발달 단계와 관심 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포항발명교육센터는 참여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구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와 장비, 전문 강사진을 지원하고 있다. 최한용 교육장은 “미래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발명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명 수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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