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북구의회는 18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후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대구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지역대장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어 진행됐다. 특히 모형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심정지 등 응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의회 구성원들이 응급 상황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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