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습관 조기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7개 학교의 3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이론 수업과 체험활동이 병행된다.또한, 교육은 학생들의 연령대에 맞춘 맞춤형 수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구성됐다. 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역의 탄소중립강화를 위해 학생, 마을교육, 주민동아리 등의 활동과 네이버 밴드(우리동네 탄소중립)를 운영하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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